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우 레간자 (문단 편집) ==== 장점 ====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5볼트 휠을 적용'''하여[* 가솔린 2.0 DOHC/2.2 한정으로 5볼트 휠에 P205/60R15 광폭타이어를 장착했다. 가솔린 1.8/2.0 SOHC/LPG 2.0(택시/렌터카/장애인차)은 4볼트 휠 및 P195/70R14 타이어가 장착된다. 그러나 [[GM대우 매그너스|매그너스]]부터 다시 4볼트 휠로 돌아갔으며, [[GM대우 토스카|토스카]]가 단종된 2011년까지 4볼트 휠이 계속 사용되었다. 휠 볼트 갯수가 5개인게 왜 중요하냐면, 그만큼 허브 사이즈가 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허브가 큰 만큼 브레이크와 휠 사이즈가 커지게 되고 이는 곧 주행성능 향상을 의미한다. 참고로 수출형은 스틸 휠이 장착된 기본형 모델도 5볼트 휠로 나왔다.] 타사 차량 대비 주행성능의 향상을 꾀해 내었으며, ZF의 전자식 4단 자동변속기[* 동급 국산차 최초로 점프스타트 방지장치가 달렸으며, 이는 토스카 프리미엄 6 모델에도 적용된다. 단, 토스카 프리미엄 6는 GM대우가 변속기를 독자개발했다.]가 주행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고, 출시 당시 '"쉿! 레간자"'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동급 대비 뛰어난 정숙성을 강조하는 미디어 광고를 대대적으로 주창하여 현대 쏘나타3와 기아 크레도스가 이루던 중형 구도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고, 그 결과 '''1997년 3~7월 월간 자동차판매량 조사에서 자가용 모델로는 쏘나타3를 제치고 중형차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1980년대의 영광을 잠시나마 재현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기어비도 DOHC 엔진의 경우에는 대우답지 않게 과감히 클로즈 레이쇼 사양으로 셋업을 변경해 대우차는 순발력이 굼뜨다는 인식을 불식시켰다. 당시 각종 잡지는 물론이고 PC통신 자동차 관련 게시판마다 대우차가 진짜 달라졌다! 라는 호평역시 넘쳐났을 정도. 그러나, 데시벨상으로는 엔진음이 굉장히 정숙하긴 하나 대우 엔진 특유의 맥동 때문에 유난히 도드라지게 귀에 거슬리는 관계로, 부드러운 음색의 엔진이 장착된 EF 쏘나타나 SM5 1세대에 비해서 체감적으로는 다소 저속구간에서 시끄럽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고. 이외에도 대우차의 전통 답게 고속주행 시에는 진가를 발휘 했는데, 경쟁 모델보다 뛰어난 공력성능을 바탕으로 DOHC 엔진의 경우 순정 모델들도 200km까지는 가뿐히 도달했으며[* 당시 대우자동차에서 밝힌 레간자의 최고속도는 206km/h.], 실제로 2000년대 중반까지도 고속도로 내 과속 차량 모델 리스트에도 레간자가 계속 링크 됐었다. 그만큼 차가 잘 나갔다는 이야기. 다만, 이듬해 출시한 EF 쏘나타가 당시 남양연구소에 완공된 풍동시험장에서 담금질을 함에 따라 공력성능이 레간자 못지않게 크게 높아져 1km/h 차이로 레간자를 다시 따라잡기는 했다. '''에어컨은 대우차!'''라는 장점 역시 더욱더 극대화 시켜서 '''중형 세단 최초로 AQS기능이 장착된 풀 오토 에어컨'''을 선보였으며, 후석 선반에 공기청정기 역시도 국산차 중에서 처음 선보여낸 바가 있다. 당시 대우가 집중하던 부분중에 하나가 AV시스템[* [[SNT모티브|대우정밀]]에서 생산했다.]이었는데, 순깡통 오디오 조차도 라이벌들의 고급형 오디오[* 크레도스(크로노스)의 기아전자 [[알파인]] 오디오, [[아큐라 CL|CL]]의 [[BOSE]] 오디오, [[토요타]]의 [[마크 레빈슨]] 등등.]보다 월등한 성능의 출력과 음질을 자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